안녕하세요 낙엽신부입니다 😊
오늘은 베트남 나짱 3일차 엑티비티브 관련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저희는 디쿠아 호텔에서 2박3일을 지냇고
이후 5일차에 드디어 나트랑 바다뷰가 보이는 쉐라톤호텔에서 있었어요! 그내용까지 쭉 함께해요 🥰
혼미에우
(나트랑에 갔다면 섬여행 호핑투어는 필수)
저희는 3일차에는 섬투어, 스쿠버 다이빙을하러 예약을 했습니다!
혼미에우 VIP로 예약을해서 픽업도 당연히 받았고
같이 예약했던 사람들중에 저희만 VIP로 예약을해서 저희는 작은 섬 미니비치에 추가로 들어갔어요 :)
호텔로 픽업을 와서 약 10분간의 자동차 이동 후
배를 타고 혼미에우 섬에 들어갔고
당시 혼미에우 가이드 분들중에 한국말을 못하셔서
파파고를 통해 소통을 했답니다 😅
(기존에는 한국분이 있는데 몸이 안좋으셨다고해요)
이전에 코타키나발루에 갔을때도 스쿠버 다이빙을 했던적이 있었어서 이번에도 무조건!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예약을하고 대만족이였어요 ❤️
뒤에서 현지 스쿠버 다이빙 전문가들이 잡아서 끌어주기때문에 발은 가만히~~ 있으면 된답니다 :)
저희는 스쿠버 다이빙을하고 약간의 휴식을 취한 뒤
VIP예약 미니 비치섬으로 배를타고 따로 이동해주셨어요!
미니비치에서 먹었던 망고주스는 정말 잊지못하는 맛 🥹
같이 예약했던 현지 음식 체험도 있었는데 저희는 위생상태가 좋지않아 먹지 않았어요 😭
베트남 음식은 전부 맛은 있는데 현지 배트남식 밥과 국은.. 정말 못먹겠더라고요..ㅎㅎ
저희는 다시 디쿠아호텔로 돌아가서
코스타 씨푸드 레스토랑 을 갔습니다 !
정말 저와 남편은 베트남에서 이집을 4번은 간거 같아요.. 베트남 가격으로 치면 비싸고 한국 금액으로는 적당히 저렴한 가격이였어요!
4번이나 갓더니 직원들이 알아본건 비밀,,,,ㅎㅎㅎㅎ
코스타에서는 새우를 꼭 드셔야해요 한국에서 맛볼수 없는 통통한 새우.. 씁 또먹고프넹..
코스타 씨푸드 레스토랑
(바다쪽에 위치해요)
다른곳은 몰라도.. 여기는 정말 강추!! 합니다
나중에 남편이랑 아기생겨서 다시 오게되면
이집은 꼭 다시오자고 얘기할정도
그리고 저희는 오토바이를 타고 쇼핑을 갔습니다 ㅎㅎ
빈컴 플라자 엠파이어 스위트 점
이곳에서 판매하는 의류와 각종 필수품은 좀 비싸서
남편 선글라스 하나 사주고 나왔어요 ㅎㅎ
호객행위는 없어서 소화시킬겸 돌아보는것도 좋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여행되세요 ✈️
글 하트는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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