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낙엽신부 입니다 :)
오늘은 베트남 나짱(나트랑) 여행 2일 오후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
우선 이전 피드에 올렸던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희는 베트남 나짱에있는 빈펄섬에는 가지 않았어요!
빈펄섬안에는 동물원, 놀이공원, 워터파크 등등 여러가지 시설물이 많긴했지만 저와 남편은 온전히 베트남 현지를 느끼고싶어서 가지 않았습니다!
대신 2일차 오후에는 빈펄 주변을 경치할 수 있는 #황제선셋디너 크루저를 이용했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지금도 너무 추억이됐던 행복한 하루였어요!
황제 선셋 디너 크루저
선셋을 보며 맛있는 음식거리와 음악을 들으니
정말 베트남 나짱에 왔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ㅎㅎ
선셋 예약을하면 호텔까지 차량 픽업도해주니 넘 좋았어요! 차로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ㅎㅎ
배에서는 오후3시쯤 출발해서 오후7시까지 있었고
배가 아주 천천히 안전하게 움직여서 배멀미가 있던 남편도 괜찮았습니다
메인음식 중에 스테이크와 랍스터를 고르는데
저는 스테이크 남편은 랍스터를 먹었어요!
음식 맛도 너무 좋았고 분위기도 최고!
와인과 음료는 무한제공이랍니다 ㅎㅎ
이렇게 이틀차에는 다시 호텔로 돌아가서
7시부터 9시까지 오토바이를 타며 야시장을 시원하게 돌고왔어요!
오토바이는 호텔에서 대여 가능한곳이 있고
불가한 호텔도 있었습니다ㅠ
데스크에 꼭 확인하길 바래요 😀
야시장
야시장에는 먹거리보다는 옷과 흔이말하는 짭퉁 시장처럼 지갑 신발 가방 등등 을 팔고 있었어요!
사진에있는 제가 입은 옷도 당시 한국인들이 아주 많이 사간다는 옷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시원한 면이라서 남편과 커플로 입고 다녔답니다 ㅎㅎ
3일차에는 섬에가서 스쿠버 다이빙도하고
여러 엑티비티도 즐겼으니 그럼 다음 여행 일정도 기록해볼게요 😃
다들 행복한 여행되세요 ✈️
글 하트는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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